바다에서 노닐며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사실, 교류가 없는 블로그라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어요.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글도 많지 않지만 그래도 참 애착이 많이 가는 공간입니다. 저는 2017년이 되어 인생의 전환기를 맞아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하는 게 1월의 일상이 되었어요.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한곳에 매진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잠시 쉬려고 합니다. 원래는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남기지 않을 생각이었어요.그래도 얼굴도 성함도 모르지만 누군가의 초대를 받고 시작한 공간인만큼그냥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후회없이 노력하고 성취하고 오겠습니다.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