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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5 플레이 일지 5편

고난과 역경의 우리 딸


진 10 - 11세




안녕하세요. 오생강입니다. ( ; ▽;)/

5편을 들고 왔습니다!!

4편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타주세요~


[감상] - 프린세스 메이커5 플레이 일지4 - 매정한 통지서와 에미링



오늘자 진은 뚱한 표정입니다. ( ' n ')

이제부터 그 이유를 말씀드리죠





진은 아침부터 바람에 치마가 펄럭거리고ㅠㅠ

딸기 무닁아웃을 합니다......(털썩)(긔여어)

(스트레스1)





하필이면 에미링에게.....(스트레스2)





그리고 딸을 지켜주기 위한 나의

'그만두게 한다'





크흡... 잘못된 선택이었다.

에미링과 사이가 나빠졌다.

우리딸 표정도 나빠졌다.(;▽;)(스트레스3)





그리고 신년이 되어서 연하장을 받는데

우리 절친인 히로코짱의 연하장을 받고!





아무도 없었다......(스트레스4)

에미링 너무 한 것 아닌가요ㅠㅠㅠㅠ

삐졌니 삐졌어ㅠㅠㅠㅠ?

우리 사이좋은 친구라고 아직 뜨는데

너란 아이 차가운 도시 여자...☆★





어째서인지 아침 8시부터 VJ특공대같은 것이

유행용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근데 왜 어째서 애니CD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ㅠㅠㅠ애니CD가 유행용품이라구?!

납득불가(혼 나감)(스트레스5)



그리고 그날 밤

절정을 찍습니다.





허헐...............!!!















스트레스 X1000000000

(X_X)


.....

여러분 조심하세요ㅠㅠㅠㅠ

이렇게 친구 조사를 남발하게 되면

딸의 의심을 삽니다.....

(시스템이 여러번 경고해주는데도 몰랐음)


+





그날 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옷을 지른다ㅠ_ㅠ





이와중에 이쁘네요ㅠㅠㅠㅠ흑흑

고난과 역경의 우리 딸,

고난과 역경의 플레이였습니다.


뭔가 부정 타는 느낌이야 X_X


플레이 일지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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